▲ 2016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선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 2016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선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교육부의 후원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 신장에 기여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그리고 교육부가 사회 협약을 맺어 제작하는 영상물로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KBS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올해는 ‘퍼펙트 센스’가 방송돼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소재 공모전 접수는 다음 달 4일~29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8월 11일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정보동의서와 출품 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cfpd@chol.com)으로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 2016 드라마 소재 공모전 담당자 앞)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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