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코디네이터 전문 교육 실시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와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가 57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 합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이해와 행동 지원, 발달장애인법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2. ‘제3회 코리아 서울시티컵 장애인댄스스포츠 대회’
지난 3일, ‘제3회 코리아 서울시티컵 장애인댄스스포츠 챔피언십과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서울연맹이 차지했고, 휠체어 콤비 라틴에서 이영호, 박영선 선수가, 휠체어 콤비 스탠다드에서는 장혜성, 이재우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3. 경남지역 기업인, 이웃돕기 의류 3,000벌 기탁
경남시의 작업복, 안전화 제조 판매업체인 리클라인이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3,000벌의 의류를 양산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의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입니다.

4. 청주시, ‘충청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행복한궁 교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2016 충청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행복한궁 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한궁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궁은 안전한 한궁핀을 표적판에 양손 모두 투구해 합산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리는 한국의 전통 종목입니다.

5. 신용보증기금, 창립 40주년 기념 ‘신보포럼’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신보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역 리더들과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호남지역 기업CEO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과 동향에 대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6. 분만취약지 임신부, 임신·출산 진료비 20만원 추가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번 달부터 인천 옹진군 등 분만취약지 37곳의 임신부들에게 임신·출산 진료비 2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지원 기준은 이번 달 1일 이후 임신·출산 진료비를 신청한 임신부 중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분만취약지에 최소 30일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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