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까지… 공모전 수상집은 작품집으로 발간·배포
서울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제2회 전국 장애인문학공모전’ 작품을 다음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문학공모전은 장애인의 잠재돼 있는 문학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부문은 수필(1편)과 시(3편)이며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다음달 19일 오후 5시까지며, 수상작은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응모는 송파구방이복지관 홈페이지(www.bangiwelfar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뒨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과 함께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 우편(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68), 팩스(02-2202-0175)를 통해 접수하면 됨.
한편 제2회 전국 장애인문학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열리며 공모전 수상집은 작품집(홀씨 하나)으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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