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1시, 금요일 오후2시 북서울 미술관 다목적홀 영화 상영

▲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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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하 북서울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SeMA 청춘극장’(이하 청춘극장)에 65세 이상 어르신 1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서울미술관은 서울 노원구청과 함께 지난 해 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억의 영화부터 최신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다.

북서울미술관에 따르면 “청춘극장은 회당 약 200여명 이상의 어르신이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북부지역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극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1시 ▲금요일 오후2시에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 북서울미술관으로 문의(02-2124-524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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