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 중국 성도시 용천역구 제7소학교 교류단이 원주시 남원주 초등학교를 첫 방문하는 행사를 갖었습니다.

한중 양국의 학생들은 피아노 독주와 스파클링팀의 댄스공연, 중국 전통 시 낭송등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신 성 / 남원주초등학교 학부모회
이렇게 방문을 해서 중국의 문화를 알 수 있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서로 교류할 수 있어서 저희 학부모회에서는 좀더 보람된 행사준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주시를 찾은 중국 청소년 단체관광객은 올 상반기까지 2200여 명으로 이 들은 2박 3일간 원주에 체류하며 문화예술교류 행사 참여를 비롯해 한국의 학교에서 수업을 함께하며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후변화홍보관, 원주레일바이크 등 원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습니다.

INT)) 원창묵 시장 / 강원도 원주시
이미 금년에도 3500여명의 수학여행단이 다녀갔고, 곧 1000여명의 학생들이 원주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방문을 통해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와 상호 교육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해 원주시와 교육계는 중국방문을 정례화하여 많은 중국 청소년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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