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서 열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해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6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Happy Anseong-이음’ 행사를 연다.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창조적인 투자 ‘기부’, 함께 나누는 에너지 복지이음’ 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기념행사에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의원, 경기도의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종사자, 자원봉사자, 안성시민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협의회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안성시민의 사랑으로 펼쳐지는 복지이음의 장.”이라며 “이날 행사가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창조적인 투자 ‘기부’, 함께 나누는 에너지 행복한 복지-이음’,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희망적 미래를 다짐하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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