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군과 (사)대한어머니회청양군지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고있다.
▲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선전전을 실시 하고있다.

충청남도 청양군은 지난 10일 대한어머니회청양군지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칠갑산오토캠핑장과 까치내 유원지 등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선전전을 실시했다.

이번 선전전은 하계휴가철 청소년 흡연·음주 가능성이 많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들은 홍보문구가 담긴 홍보지와 물티슈 등을 피서객들에게 배부하며 술·담배 없는 건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것을 권장하고, 청소년유해환경 밀집지역에서도 청소년과 가족, 술·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계도·점검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청양군은 여름철에 청소년들의 안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활동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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