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왼쪽)이 임광택 보치아국가대표 감독(오른쪽)에게 국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텍그룹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왼쪽)이 임광택 보치아국가대표 감독(오른쪽)에게 국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텍그룹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투혼과 보치아 가족의 응원으로 장애인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 낸 영광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리우에서의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보치아의 새로운 역사가 되고,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보치아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세계 보치아 대회에 출전한 이후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까지 7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강국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치아 국가대표팀은 이번 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8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 ⓒ오텍그룹
▲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 ⓒ오텍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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