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인2000이 오는 24~25일 이틀간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옆 착한가게에서 ‘2016 장애아동돕기 나눔장터’를 진행한다.

이날 장터에는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자폐성장애가 있는 유영철 작가의 마음사랑그림대회 작품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스파인2000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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