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6 희망두배 청년통장’ 하반가 참가자 500인을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현재까지 1년 6개월 이상 근로 또는 재직 중인 청년이 일정금액(5·10·15만원)을 저축하고 근로를 유지하는 경우, 2·3년 후 근로 장려금으로 본인저축액의 50%를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추가 적립을 지원하는 통장이다.

신청자격은 2016년 8월 8일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34세 이하인 사람이어야 하며 2016년 8월 8일을 기준으로 본인 소득금액이 세전 200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인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며 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해야 한다.

이후 선발된 사람은 오는 10월 면접심사를 거쳐야 최종 참가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120)이나 주소지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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