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금산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 제4회 금산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남도 금산군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4회 금산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청소년미래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꿈나래 페스티벌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등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동아리 경연과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각종 동아리 학생들이 체험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기획, 방향제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청소년미래센터의 역할.”이라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통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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