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신청서 접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오는 10월 19~21일, 2박 3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 점검요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한시련 17개 시·도지부 및 지회, 유관단체 등의 직원은 물론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별 기능 소개와 점검 방법 강의 등 이론교육과 실제 현장에서 교육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여객시설에 내방해 직접 조사해보는 현장교육으로 구성했다.

신청서 제출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정 양식을 작성해 다음달 6일 오후 4시까지 전자메일(hellosoyoun@nate.com)이나 팩스(02-6925-1117)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숙식제공)이며,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bufac.or.kr) 또는 한시련 시각보조시설중앙지원센터(02-799-10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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