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집중 홍보·선전전 실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On-Off Line을 연계한 다각적인 129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힘겨울 때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129, 희망을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TV, 라디오 광고를 실시하고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아울러 129 보건복지콜센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129초 영화제 – 보건복지콜센터 홍보 영상 공모전’을 열고 응모작을 접수한다. 응모작 중 7개 작품을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129 보건복지콜센터 소개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화다.

특히, 긴급복지지원, 아동·노인 학대 및 자살예방 등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에는 24시간, 365일 연중 상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신속한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보장급여법 상 복지 사각지대 발견 신고 의무자를 비롯한 누구든지 어려운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로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업상 이러한 분들을 직접 발견하기 쉬운 의료인, 교사, 응급 구조사, 경찰공무원, 마을 통․리장 등도 129를 통해서 신고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