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지난 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청주시 이승훈 시장, 프랭크 라 루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등 내빈 및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네스코 사무총장보가 참석해 직접 축사를 전하고, 청주시장과 함께 직지상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전시, 강연, 체험, 국제학술,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세계로 알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일부터 4일에는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 ‘골든씨드 라이브 쇼’가 진행되고, 랩, 마술, 바이올린 연주, 과학실험 등 퍼포먼스와 강연을 더한 색다른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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