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아빠와 함께 역사문화도 배우고 골목 놀이도 즐기는 ‘부자유친 골목답사’ 프로그램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장수마을과 이화마을 등 서울의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한양도성 6개 권역에서 아빠와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옛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시센터와 자치구 12개 센터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명신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노력하고 있다. 남성돌봄사업을 통한 아빠와 자녀간의 관계 향상 및 친밀감 향상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02-318-81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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