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만화영화 ‘소중한 날의 꿈’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나섰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7월 남양주 종합촬영소 내 녹음스튜디오에서 영화 ‘소중한 날의 꿈’ 안재훈·한혜진 감독과 배우 김정은이 배리어프리버전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소중한 날의 꿈’은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를 통해 꾸준히 만화영화를 작업한 안재훈·한혜진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박신혜·송창의 등의 목소리를 통해 영상을 보여준다.

한편 ‘소중한 날의 꿈’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24일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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