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 2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복지TV 대전방송 제공.

대전광역시는 지난 2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기름 마련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고 먹거리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 건강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어려운 장애인을 선정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