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특수장비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홀트아동복지회
▲ 전달된 특수장비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홀트아동복지회

한샘이 특수장비버스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지난 28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전달했다.

한샘은 지난해 홀트장애인합창단 공연을 응원하러 간 자리에서 이들의 소원이 ‘버스마련’이라는 것을 알고 지난 12월 후원했으며 차량을 제작한 뒤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달된 특수장비버스로 장애인합창단의 안전한 공연과, 홀트일산타운 장애인 250인의 편안한 외부활동이 가능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샘 관계자는 “버스를 타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꿈과 용기를 선물하길 바란다.”며 격려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33인의 장애인합창단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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