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의 삶을 여행하는 서울 시민을 위한 안내서가 발간됐다.

지난 2일 서울50플러스재단은 '50 이후의 삶을 여행하는 서울 시민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지난 6월 발표된 서울시 50플러스 지원 종합계획 개요와 관련 기관 소개 ▲50+세대가 알아두면 좋을 시와 정부 관련 지원 기관과 정책, 프로그램, 누리집 정보 등을 3개 영역 12개 분야로 나눠 소개하는 등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50+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안내서는 시민청, 서북50+캠퍼스, 도심권50+센터, 동작50+센터, 영등포50+센터, 각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책으로는 서울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seoul50plus.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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