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맘껏 놀자! 바닥놀이판’ 캠페인을 펼쳤다. 

공원 내 음수대, 휴지통 부근 15개소 바닥에 사방치기, 미로 등 놀이 공간을 마련해 물을 마시거나 쓰레기를 버리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뛰놀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 따라,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놀이를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