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연주단인 ‘사랑의 달팽이’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이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소리를 선물하다’라는 주제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30여 명의 단원들은 그 동안 준비했던 다양한 장르의 연주뿐만 아니라 ‘오페라의 유령’삽입곡인 <Think of me>를 뮤지컬 배우 임혜영씨와 함께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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