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서울 나눔 토크콘서트’와 ‘나눔 토론회’ 진행 예정

▲ ⓒ서울혁신기획관 민관협력담당관
▲ ⓒ서울혁신기획관 민관협력담당관

서울시는 나눔활성화를 위해 ‘서울 나눔 토크콘서트’와 ‘나눔 토론회’를 오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서울 나눔 토크콘서트와 나눔 토론회는 나눔에 관심있는 지역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진행 된다. 

11월에는 강남권(서초 SCC홀), 강북권(삼청각 일화당)에서 개최되며, 오는 12월에는 도심권 나눔콘서트와 나눔토론회 개최 등 총 4회로 나눠 개최된다.
  
첫번째 개최되는 강남권 행사는 오는 23일 SCC홀(서초구) 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는 가수 션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재능은 나눌수록 그 가치가 커집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서울시의 나눔 정책을 소개하고 나눔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권 행사는 오는 25일 삼청각 일화당(성북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콘서트 참여와 자세한 사항은 중앙컬처스클럽 페이스북(www.facebook.com/jcclub2008)과 문의전화(02-6351-3008)를 통해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따뜻함과 훈훈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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