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랑구 지역의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1,000kg 가량의 김장을 담갔다. 이 김장 김치는 1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중랑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BMS제약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 H2O (Hearts & Hands as One)의 주도 하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사내봉사활동 단체 H2O (Hearts & Hands as One)의 일원인 김혜경 부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기쁜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받아주시는 노인들의 모습에 오히려 임직원들의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이제는 임직원들이 가장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며 “한국BMS제약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 각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 달 28일 장애인 가정의 치료 및 가족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기아대책본부 ‘장애인 치료 및 가족 힐링 지원 사업’에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굿네이버스에 아동을 위한 ‘행복나눔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 강원도 아동복지센터 소속 아동·청소년들과 5년째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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