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오카티 IPC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신의현 선수(창성건설)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1년 여 앞둔 상황에서 신 선수의 메달 소식은 값지다는 평가다.
지난 9일~16일까지 필란드 부오카티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신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장거리(15km) 남자 좌식 부문을 45분25초9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다음날 열린 크로스컨트리 단거리(5km) 남자 좌식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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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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