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절기 종합대책 발표
경기도, 동절기 종합대책 발표
  • 웰페어뉴스 기자
  • 승인 2016.1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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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발표한 겨울철 종합대책은 무엇보다 각종 재난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우선 내년 3월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폭설에 대비합니다.

덤프트럭이나 살포기 등 제설장비 총 6천5백여 대와 제설제 등 제설자재는 10만8천여 톤을 확보했고 특별 관리가 필요한 구간에 사전 배치합니다.

지난해보다 제설장비는 3분의 1 수준, 제설제는 10%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각종 난방기기 사용으로 여름철과 비교하면 매년 최대 2배가량의 화재 신고가 들어오기 때문에 예방기구 보급과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합니다.

[인터뷰] 길영관/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예방팀장

겨울철 한파가 시작되면서 화재가 빈발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보급하고 전기, 가스와 합동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도 지원합니다.

내년 4월까지 1인 가구 기준으로 8만3천 원부터 11만6천 원까지 난방비를 차등 지급합니다.

대상자는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장애인과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입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이 체납된 가구는 내년 5월까지 공급중단도 유예해줍니다.

주거환경이 온전치 못한 독거노인은 폭설과 한파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생활관리사가 매일 가정을 방문해 응급사고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