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22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
벼룩시장, 22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
  • 황현희 기자
  • 승인 2016.12.2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벼룩시장이 헌혈증서 36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미디어윌 마케팅팀 이승윤 팀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벼룩시장구인구직
▲ 벼룩시장이 헌혈증서 36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미디어윌 마케팅팀 이승윤 팀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벼룩시장구인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해 모아진 헌혈증서 363장을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등에 전달했다.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1995년부터 독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독자들이 헌혈증서를 보내주면 벼룩시장에서는 감사의 의미로 줄 광고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년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벼룩시장은 올해 전달된 헌혈증서를 포함, 22년동안 총 3만984장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벼룩시장 최인녕 대표는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동 등 헌혈증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벼룩시장 독자와 임직원의 사랑의 온기가 담긴 헌혈증서가 용기와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며 “벼룩시장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헌혈증서는 아동들에게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아닌 400여 명의 사람들이 지원하는 마음이고 용기를 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