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세만사가 상륙보육원을 찾아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 따세만사가 상륙보육원을 찾아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가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따세만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로 7년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재능나눔 활동은 보육원생들의 연령대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율동, 보컬, 피아노‧통기타 연주 등 감성, 소통, 공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따세만사 측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져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가 울려퍼지는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따세만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나가는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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