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5월 25일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17 제6회 한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가 서울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장애인의 전문적 기술습득훈련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직업 동기 부여를 위해 개최 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대회는 한 팀당 세 명으로 하며, 팀장 한 명과 장애인바리스타 2명으로 구성되어 직업능력 성장에 힘써 온 장애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참가접수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09일까지 총 28일간 참가신청서 작성을 통하여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사무국 02-3140-301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양성교육 실시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에 가사도우미 13명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양성교육은 여성장애인의 일상적인 자녀양육부터 가사 활동까지 어려운 부분을 돕고 가사도우미 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가사 도우미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양성교육에 참여한 서씨는,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여성장애인에 대한 인권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창노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가사도우미들의 적극인 활동과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서비스를 받는 여성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청소년에게 장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를 이해하여 ‘차별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청소년 장애바로알리미 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봉사단은 장애인 인권과 장애유형, 장애특성에 따른 에티켓, 지역사회 특성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주민에게 장애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양천구 내 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연계팀 070-4804-6053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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