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의사회(회장 이창근)는 제천연세안과에서 자활사업 참여가구 자녀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원의 상품권을 제천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의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제천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복과 학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금번 후원으로 센터는 25명에게 교복을 비롯한 가방과 문구 등의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월순 제천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급여로 생활하는 자활사업 참여자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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