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보건의 날 맞이 건강 캠페인 실시했다.
▲ 지난 1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청남도 청양군은 지난 1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원 직원과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생 등 20여 명이 청양읍 십자로와 시장일대에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가암 건강검진 ▲치매 조기검진 ▲생명사랑 자살예방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 예방 등 각 사업별 홍보 활동과 지역주민에게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고 질병을 예방해 건강을 지키자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청양군 보건의료원 전용화 원장은 “보건의료 발전에 따라 기대수명이 증가했으나 건강수명과는 약 10년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개인과 사회 모두 부담이 되고 있다.”며 “건강수명을 연장해 행복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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