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해 3,200여 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과 체력 향상을 도모 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해 새로운 성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장수)포니랜드 등 총 7개 말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김제에 재활승마센터를 조성하고, 거점승용마조련센터를 유치하는 등 말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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