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우수선수 및 장애인체육인재 증서 전달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지난 23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7년 우수선수 및 장애인체육인재 증서 전달식 개최됐다.

이날 볼링 국가대표 서영춘 선수를 비롯해 김형희 선수, 김세정 선수 외 우수한 기량을 갖춘 8명의 선수에게 증서와 지원금이 지급됐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우수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명자 상임부회장은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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