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한복을 입은 노인들이 대청댐 孝나눔 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 모여있습니다.

지난 22일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제 4회 실버 시 낭송대회’가 개최했는데요.

오예근 센터장 / 대청댐 孝나눔복지센터

올해로 벌써 4년 차가 됐습니다.

매년 개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 낭송을 통해서 더욱더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고 노년을 더 아름답게 보내는 삶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회는 매년 3월 22일 세계물의 날을 기념하며 물의 소중함과, 치매예방 및 노인들의 자아실현을 위해 열렸습니다.

또한, 대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과상을 준비해 화기애애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열정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노인복지대학 시낭송 대회 참가자들 그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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