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를 점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를 점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교통 약자 위주의 교통 안전 시설물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 서울지부는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서울시 전역 1만324대)에 대한 이상 유무 특별 점검을 실시해시각장애인들의 도로상에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행복한 교통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행자작동신호기(서울시 전역 1,188개), 잔여시간표시기(1만488대)에 대한 시설물에 대해서도 불편 민원 발생 이전에 사전 점검을 하며 시설물들이 현장에서 고유 기능을 유지하며 사용 시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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