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서울복지타운 ‘다음 달 12일까지 접수’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소규모복지시설 연대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이 비슷한 유형의 소규모 시설들이 사업과 운영 측면에서 연대를 통한 시너지를 냄으로써 참여시설의 이용자 및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한 주간보호 및 단기거주시설 연대 2~3곳이며,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

또한 재단은 한 개 연대 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고, 1인 사무국 배치, 연대사업 및 운영개선, 교육 등을 위한 전문가와 기관을 연계해 준다.

특히,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사업의 성과에 따라 이후 사업 연장 및 확대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다음 달 12일까지 재단 담당자 전자우편(masaru@welfare.seoul.kr)으로 하면 되며, 관련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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