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연중 운영한다
국민안전처,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연중 운영한다
  • 박준성 기자
  • 승인 2017.05.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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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 ⓒ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가 어린이가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단위·종합프로그램을 구성,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주변 안전지도 제작’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직접 학교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안전사고 관련 시설이나 장소를 조사하고, 이를 지도 정보로 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활동은 안전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선행 학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존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인 오는 10월 말~11월 초에는 5주 동안 훈련 전 과정을 어린이가 기획하고 실행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민안전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별 운영 성과를 꾸준히 관찰하고, 성과를 분석한 뒤 교육부가 학교 안전교육에 반영하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어린이가 주도하고 참여하는 재난안전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어린이 대상 체험·훈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