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사라진 독거 어르신들 위한 건강과 행복한 웃음을 전달하고자  복지TV와함께하는 웃음콘서트가 해오름 장애인 협회 주최, 사회 MC 웃귀박 오혜성, 한다연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양천구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300명 어르신을 모시고 10팀 공연이 펄쳐졌다.

이날 진행한 웃음체조 웃귀박 오혜성은 15초 웃음 3단계 기법으로 300명 넘는 어르신들과 함박웃음으로 서부여성발전센터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다.

오혜성은 하루 15초를 웃으면 이틀을 더 건강하게 살수 있으며, 또 우리의 웃음은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안에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호르몬이 늘어나기때문에 많이 웃어야되고 , 박수를 많이 치면 오장육부가 좋아지고, 귀는 귀찮게 해야 건강 할 수있다 고 말하였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께 '웃(웃음)'과 '귀(이혈)', '박(박수)'줄임말 웃귀박 오혜성이 만든 국민 웃음체조를  많이해야  건강과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웃음콘서트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2시에 복지TV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복지TV와 함께하는 웃음콘서트 2회는 중랑소방서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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