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와 함께하는 웃음 콘서트

유쾌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복지TV와 함께하는 웃음 콘서트’가 중랑구 시민의 안전 파수꾼 소방관들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중랑소방서 3층 대강당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웃음체조 웃귀박 MC 오혜성, 하지혜 아나운서 진행으로 열띤 공연이 펄쳐졌다. 10개팀이 참가했으며 팝페라 가수 문지훈 대상, 만담 장광팔, 가수 최현  최우수상,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OST를 부른 가수 나연주 우수상을 차지했다.

중랑소방서 이석훈 소방서장은 “공연을 보며 직원들이 웃음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무척 기쁘고, 즐거운 공연을 펼쳐준 참가자분들과 고생해준 복지TV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C이자 복지TV 예능부장을 맡고 있는 오혜성 씨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복지TV 첫방송  편성 기념으로 웃귀박플러스,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후기 유쾌한 웃음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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