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를 떠난 복지관 이용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 나들이를 떠난 복지관 이용인이 민속마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6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직원(자원봉사자포함) 66여명과 함께 순천에 명소 드라마촬영지와 낙안읍성민속마을에 다녀왔다.

이날 힐링나들이는 관광명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것으로 매년 봄에 진행되는 행사다

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꽃들이 활짝 웃고 나비가 춤주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화사한 꽃도 즐기고, 드라마 속에서 봤던 장소에서 주인공도 돼 보고 실제 경험해봄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는 행복한 외출이었으면 좋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꾸준한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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