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리어프리버전 국내 영화 3편 전국 59개 영화관 상영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국 59개 영화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되는 배리어 프리버전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아빠는 딸>, <불한당>, <악녀> 총 3편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제16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외부참가자 모집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오는 7월 열리는 제16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외부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며, 자세한 신청사항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현장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3. 복지부, ‘보육제도 체감사례’ 수기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이용하면서 느낀 부모의 경험담을 주제로 하는 보육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접수는 이달 18일까지며, 접수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 (child-story)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4. 경상남도, 시·청각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경상남도가 이달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용 TV 무료 보급을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고, 저소득 시청각장애인이거나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경상남도는 장애등급과 나이 등 우선 보급 순위를 고려해 지원하게 되며, 지난 2011년부터 2016년 사이에 지원 받은 도민은 이번 보급에서 제외된다고 말했습니다.

5. 경상남도,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응 체제 돌입

경상남도는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폭염대응 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노인시설과 마을회관 등 5,44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재난 도우미 1만 4천여 명을 지정해 폭염 취약 노인을 보호합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오는 9월말까지 폭염 대응반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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