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65세 이상 노인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50%수준인 본인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완전틀니와 2개에 한정 해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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