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일원에서 제3회 야심만만식도락축제가 열렸습니다.

[박명재(포항시 남구 국회의원)]

판매하는 분들의 소득 증대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면서 매년 좋은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청년요리사들 13개 팀이 참여해서 이 포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바탕으로/ 좋은 음식을 개발하고 또 우리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고 거기서 창업에 가능성을 발견해서 앞으로 그 분야에서/ 개척을 하게 되면 졸업 후에 포항시에서 창업지원도 하는 굉장히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참석내빈들은 ‘불어라 청년 일자리 바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번 축제의 성공과 함께 지역 경제가 더욱 살아나길 바랬습니다.

한편, 청년 푸드버스킹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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