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인문화공간, ‘우리 손으로 CF 만들기’ 교육진행

장애인문화공간은 이달 16일부터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만드는 ‘우리 손으로 CF만들기’ 제작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노들장애인야학 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번호 02-929-989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2. 경찰청, 6월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

경찰청이 6월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경찰청은 노인학대를 할 경우 노인복지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청은 집중신고 기간에 신고 된 사건에 대해서 엄정 수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남원시, 법률사각지대 무료상담 확대 시행

남원시가 이달부터 무료법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남원시는 이번 서비스에서 법률뿐만 아니라 복지나 세무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원합니다. 한편, 남원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에 앞서 관련 전문가 15명을 추가로 구성했습니다.

4. 한국장애인재단, ‘미국 개인예산제 탐방’ 출국

한국장애인재단은 미국의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시스템 연수를 위해 미국 미네소타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이달 19일까지 진행 되며, 장애인단체 활동가 6명과 자문교수 2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미네소타 주정부 관계자와 장애인 단체 실무자를 만나 정책의 도입과정과 현황 등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

5. 문경시, 제4회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잡기대회

문경시와 경북도민일보가 평지저수지에서 유해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경북도민 약 3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외래어종 약 235kg을 잡았습니다. 한편, 올해는 잡은 외래어종으로 배스조림이나 매운탕, 튀김 등을 시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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