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왼쪽)와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가 2017년도 유한킴벌리 시니어일자리기금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왼쪽)와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가 2017년도 유한킴벌리 시니어일자리기금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함께일하는재단과 유한킴벌리가 지난 20일 오후 2시 함께일하는재단 WT교육장에서 2017년 ‘유한킴벌리 시니어일자리기금사업(이하 기금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와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를 체결하고 사업비를 전달했다.

기금사업은 점점 고령화 돼가는 사회에서 노인들의 새로운 역할과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유한킴벌리가 6억 원을 후원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새로운 노인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노인 분야의 유망한 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모델 사업인 2017년도 ‘시니어케어매니저 양성 및 활동 지원사업’도 바로 시작된다.

약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예비 시니어케어매니저 5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2주 동안 초기 치매 단계이거나 중기인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치료 프로그램 교육을 열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최종 선발 과정을 통과한 30명은 제2기 시니어케어매니저가 돼 다음달 말부터 12월까지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최규복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시니어케어매니저사업을 시작했는데 1기 매니저 분들이 정말 열심히 활동해 줬다.”며 “노인들이 진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기 매니저 분들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중 상임이사는 “정부에서 주도하는 일자리 사업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민간에서 주도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매우 의미가 있다.”며 “노년이 행복하도록 노인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