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이하 협회)·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22~23일 1박2일간 강원도 정선하이원리조트에서 재가노인복지 종사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7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이하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재가노인복지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일본 재가복지 현황과 과제를 통해 한국재가노인복지를 재조명하고 ▲우리나라 재가노인복지사업에 대한 회원기관들의 미래 논의와 방향 설정 등을 통해 다가오는 고령사회의 노인복지 주축으로서 발전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대회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독거노인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 5만 명 결연후원사업 발대식 △재가노인복지 새로운 지평을 열다 주제 강의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재충전을 위한 강원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독거노인 5만 명 결연후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독거노인과 결연후원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회 김현훈 회장은 “5만 명의 독거노인에게 5만 명의 후원자가 10만 명의 행복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행복 공동체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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