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이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3대를 지역 3개면에 전달했습니다.

의성군은 안계면과 봉양면, 단촌면 3개 면단위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하고, ‘맞춤형 복지팀’이 방문상담과 긴급지원 등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성군은 방문상담이 잦아짐에 따라 위험상황에 노출 될 우려가 있는 담당 공무원들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했습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복지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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