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대 피해 어린이 보호 위한 전문위탁사업 실시
부산시, 학대 피해 어린이 보호 위한 전문위탁사업 실시
  • 박준성 기자
  • 승인 2017.07.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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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 하반기부터 학대 피해 어린이를 가정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문위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문위탁 시범사업은 학대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어린이를 맡아 일정 기간 가정에서 안전하게 양육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에서 시행된다.

이에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해줄 전문위탁 부모를 모집한다.

전문위탁 부모 자격 조건은 ▲가장위탁 부모 경험이 있는 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상담·의료 자격이 있는 자 ▲어린이 양육과 관련한 자격증 소지자이다.

전문위탁 부모로 선정되면 △전문적인 부모 교육 △어린이 양육 교육 △심리치료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의 전문 서비스와 소정의 어린이 양육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051-758-8801)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이현주 관장은 “최근 학대 피해 어린이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가정 보호 체계를 갖추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