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비스·판매직 20~30대 종사자 금연 실패율 높아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금연을 시도하는 남성 중 서비스직과 판매직에 종사하는 20, 30대의 금연 실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서비스직과 판매직이 감정노동에 시달려 스트레스가 높고, 고객과의 만남 등 사교 목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등의 이유로 실패율이 높은 것 같다고 추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 경남, 태풍·집중호우 대비 상·하수도시설 안전점검

경상남도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하수도 시설과 공사현장 등 98곳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합동점검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은 시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영양군, 삼굿과 함께하는 제2회 청기 골부리 축제

경북 영양군이 삼굿과 함께하는 제2회 청기 골부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에서는 골부리 줍기와 삼굿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영양군은 축제에서 앞으로 지역 소규모 주민축제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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