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내 서민층과 전업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 지원합니다.
먼저 경남도는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25만 원 범위 안에서 최대 50%까지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업 여성 농업인 진료비도 41세에서 64세까지 대상자 가운데 최대 50%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저소득층 건강검진 사업으로 서민층 검진비 본인부담금을 남자는 15만원, 여자는 18만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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