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앞으로 2년간 매달 쪽방촌 주민과 서울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가 비타민엔젤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억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지원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쪽방촌 주민과 서울역 인근 노숙인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협약에 따라 2년 뒤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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